즐겨찾기

나의 도쿄 가이드

흥미로운 페이지가 있으면 하트 버튼을 클릭해서 나의 '즐겨찾기'에 저장하세요!

여기서부터 본문입니다.

Updated: February 4, 2021

마라이 멘틀라인

통역/TV 코멘테이터

독일의 항구도시 킬 출신인 마라이 멘틀라인 씨는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로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8년에 일본 거주를 시작한 이래 ‘직업은 독일인’이라는 직함을 달고 다양한 장소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번역과 집필은 물론 독일 방송국의 프로듀서, TV 코멘테이터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지요다구 관광 앰배서더와 미나토구 관광 대사로서 지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어학 프로그램 출연 경험도 있습니다.

도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가 많지만, 그러한 명소의 그늘에 가려져 신사나 절과 같은, 종교적으로 중요하면서 역사가 있는 파워 스팟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파워 스팟은 사람의 마음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미술관, 바다의 절경이 보이는 공원, 감동적인 별과 밤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플라네타리움 등을 소개합니다.



  1.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한 아타고 신사. 가파른 ‘출세의 돌계단’을 오르면 일이 잘 풀려 성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2. 계곡을 방불케 하는 네즈 미술관의 정원은 도심 속에 있으면서도 삼림욕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아름다운 다실도 있습니다.
  3. 시바우라 미나미후토 공원에서는 멋진 도쿄 만의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다이바를 상징하는 레인보우 브리지도 있습니다.
  4. 미나토구립 미나토 과학관에서는 도쿄에서 좀처럼 체험할 수 없는 밤하늘과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한 날의 별자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이어 영상작품도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