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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광 공식 사이트GO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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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통을 전하는 도쿄의 1월.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1월 1일에는 절이나 신사를 찾아 첫 참배(그 해에 최초로 신사 또는 절에 가서 기원하는 것)를 올리며, 현지 사람들처럼 1년의 무병식재를 기원해 봅시다. 12월 31일부터 절에 머물며 새해가 밝아 오는 것과 함께 108번 울려 퍼지는 제야의 종소리를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2월 2월의 도쿄는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가 풍성. 이 시기에 도쿄를 방문하면, 매화 꽃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귀신을 내쫓거나, 마라톤 선수를 응원할 수도 있으며, 발렌타인 데이 등의 보기 드문 광경을 보기도 하면서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3월 눈이 녹는 계절인 3월은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달. 3월 말의 벚꽃 놀이 외에도 3월에는 볼거리와 이벤트가 많습니다.
4월 도쿄의 4월에는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봄 행사의 대부분은 꽃을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벚꽃의 계절에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꽃놀이가 펼쳐집니다. 지요다의 ‘벚꽃 축제’와 ‘우에노 벚꽃 축제’, 도쿄도립 고가네이 공원, 에도 도쿄 다테모노엔 앞 광장에서 개최되는 ‘고가네이 벚꽃 축제’ 등의 행사를 통해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십시오.
5월 5월의 축제와 이벤트는 골든위크와 함께 시작된다. 미도리의 날(5월 4일)에 도심지의 공원이나 정원 등을 방문해 보면, 그 중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음날인 어린이 날(5월 5일)에는 화려한 색상을 뽐내는 고이노보리(잉어 깃발)가 바람에 나부끼며 거리를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6월 6월의 도쿄는 점차 무더워지기 시작한다. 장마철이 시작되기는 하지만 매일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높아지는 습도는 도쿄의 많은 비어 가든이 문을 열면 견뎌낼 수 있습니다. 원하는 맥주를 잔에 부어 시원하게 들이켜 보십시오. 다카오산 정상에서 메이지 기념관 주변의 우아한 거리에 이르기까지, 군데군데 자리잡은 비어 가든을 보실 수 있습니다.
7월 불꽃놀이의 강렬한 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시원한 풍경 소리.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불꽃놀이를 비롯해 바람에 흔들리는 부드러운 풍경 소리까지, 7월의 도쿄에서는 오감을 통해 느끼는 체험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8월 도쿄가 가장 더워지는 8월. 온도계가 가장 높은 곳을 향해 상승하는 가운데, 잇따라 개최되는 불꽃놀이 대회, 전통적인 본오도리, 컬러풀한 칠석의 등롱 이벤트 외에, 본격적인 워터파크와 해변 등, 모두가 기다려 온 계절이 시작됩니다.
9월 9월은 여름의 불볕 더위와 작별을 고하는 계절. 저녁이 되면 선선함이 느껴지고 낮 기온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떨어지지만, 이런 쾌적한 변화와는 반대로 때로는 태풍이 몰려옵니다. 그래도 도쿄의 비어 가든 가운데 상당수는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아직 야외에서의 유흥이 남아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10월 가을이 한창인 10월은 일년 중 도쿄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가운데 하나. 지금까지 전해지는 전통 축제를 비롯하여 예술∙문화 이벤트, 제철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요리를 테마로 한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도쿄에서 행해지는 이벤트는 실로 다양합니다.
11월 11월에 도쿄를 방문하면, 내 그림자마저 노랑, 주황, 빨강, 골드브라운 등 다채로운 색으로합니다.낙엽수가 절정을 맞이하는 11월에는 많은 낙엽을 볼 수 있습니다. 보석 같은 색조를 뽐내는 ‘리쿠기엔’은 햇볕을 쬐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 되고(밤에는 경관조명이 밝혀집니다) 도쿄도의 심벌 마크인 은행나무의 선명한 노란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12월 12월의 도쿄는 일루미네이션으로 아름답고 화려하게 빛난다. 어둠이 내리면 다채롭게 장식된 일루미네이션이 거리를 아름답게 물들여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광경을 연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