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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즐기기

세계 정상급 맛집 수도 도쿄에서, 어디서 무얼 먹으면 좋을까

일본의 음식문화는 예술의 경지입니다. 도쿄의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제공하는 흥미로운 식사 종류의 풍부함은 달리 유례가 없습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레스토랑에서부터 본격적인 현지 식당, 매력적인 디너쇼와 고층 빌딩의 옥상에서 섬세한 솜씨로 만들어지는 칵테일 등에 이르기까지 이 도시에는 없는 것이 없습니다.

널리 퍼져 있는 소문과는 달리 도쿄에서의 음식이 반드시 비싸지만은 않습니다. 실제로 도쿄에서는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세계의 다른 도시들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겁먹지 말고 약간 허기진 상태로 용감하게 도쿄의 맛집으로 들어갑니다. 메뉴를 몰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어 메뉴를 갖추고 있는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있고, 만약 사전에 조사해 두고 싶다면 다국어 메뉴 검색 사이트도 있습니다.

힌트

  • 채식주의자, 비건(완전 채식주의자) 및 기타 식사 제한에 대응하는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있지만, 사전에 조사해서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바 또는 레스토랑에서의 흡연은 불법이 아니라 일본에서는 아직 일반적이지만, 금연 가게도 있습니다
  • 도쿄와 일본의 다른 지역에서도 팁을 주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 대부분의 바 또는 선술집에서는 자릿세를 부과하고 그 대신 관습적으로 주문 전에 작은 요리가 나옵니다
  • 일본에서는 오픈 컨테이너법(공공의 장소에서 주류의 캔이나 병을 열어서는 안 된다)이 없으며, 공공 장소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일본요리

거리의 도처에서 초밥, 라면, 튀김 등과 같은 상징적인 일본요리 레스토랑을 볼 수 있지만, 특정 요리에 정평이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가장 신선한 생선을 먹고 싶다면 쓰키지나 긴자, 도요스 시장 근처에 있는 초밥집에 가시면 됩니다.

분주한 비즈니스의 거리 ‘신주쿠’에는 라면집이 많습니다. JR ‘신주쿠’역 서쪽 출구에서 JR ‘오쿠보’역으로 향하는 오타키바시 거리는 특히 선택지가 풍부해 라면 팬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케부쿠로’나 ‘다카다노바바’, ‘도쿄’역 야에스 남쪽 출구 지하에 뻗어 있는 ‘도쿄 라면 스트리트’ 등이 라면으로 유명합니다.

도쿄 안에서도 좀 더 전통적인 느낌을 주는 지역인 ‘간다’, ‘니혼바시’, ‘아사쿠사’에서는 여러 세대에 걸쳐 계승되고 있는 가족 경영 음식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튀김옷의 덴푸라와 일본 메밀국수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때 소리를 내는 것은 매너에 맞지 않지만, 메밀국수의 경우 후루룩 소리를 내면서 빨아들이는 것은 면 맛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초밥과 라면을 즐긴 후에는 우동도 남아 있습니다. 또한 꼬치에 꽂은 식재료를 구워서 주는 닭꼬치, 튀겨서 나오는 꼬치 커틀릿, 즐겁게 자신의 테이블에서 조리하는 오코노미야키(일본의 피자라고 하기도 합니다), 야키니쿠 등 그 외의 일본요리도 먹어 봅니다.

맛집에서의 저녁

미쉐린 별을 획득한 레스토랑이 200곳 이상이나 있는 도쿄는 음식의 세계에서는 압도적인 세계 챔피언입니다. 미쉐린 별을 받은 음식점도 시도해 볼 가치가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수많은 식당 중에서 몇몇은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 있습니다. 세련된 고급 레스토랑이라면 ‘오테마치’나 ‘도쿄’역 주변의 ‘마루노우치’ 등과 같은 고층 빌딩 거리에 많습니다.

도쿄에만 있는 음식과 엔터테인먼트

도쿄에서는 일본과 세계의 모든 음식을 찾을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이 도시의 명물이 있습니다.

몬자야키는 오코노미야키와 비슷한 향수어린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코노미야키처럼 밀가루 반죽이 밑에 깔리고 다양한 식재료가 올려져 철판 위에서 조리하지만, 외형과 반죽의 물렁함이 크게 다릅니다. ‘쓰키시마’에 가면 현지 식당이 많이 모여 있어 몬자야키와 오코노미야키 둘 다 먹을 수 있습니다.

‘료고쿠’에 가면 스모 선수들이 즐겨 먹는 음식 잔코나베가 있습니다. ‘후카가와’에는 된장 베이스에 바지락과 파가 들어간 스튜를 쌀밥에 올린 후카가와메시, ‘아사쿠사’에는 미꾸라지에 다진 파와 향신료를 넣은 음식 도조나베(추어탕의 일종)가 있습니다.

독특한 현지 요리와는 별도로 도쿄의 독자적인 디너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그 대부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한 시부야의 ‘마법 나라의 앨리스’, ‘NINJA AKASAKA’ 등 테마가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가구와’처럼 노래와 춤, 연극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처럼 먹고 마신다

일을 마친 정장 차림의 직장인들을 따라 가면 전철 고가철로 밑이나 소박한 주점, 식당, 제등, 복고풍 네온사인이 늘어선 미로 같은 ‘요코초’라 불리는 뒷골목에서 술집 거리를 우연히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유라쿠초나 ‘우에노’ 주변은 고가철로 밑의 오래된 선술집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나카메구로’와 같은 활기 넘치는 지역에서도 전철 노선을 따라 세련되고 새로운 장소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신주쿠’, ‘시부야’와 ‘에비스’는 요코초 탐험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신주쿠 골든가’, ‘신주쿠 서쪽 출구 오모이데 요코초’, ‘시부야 논베이 요코초’, ‘에비스 요코초’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요코초의 분위기는 편안하고 친근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쿄의 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곳입니다. 현지 사람들과 더 깊게 통하고 싶은 분들은 일본술이나 소주, ‘주하이’라 불리는 과일맛 칵테일도 마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바와 심야의 술

멋진 칵테일을 만들어 주는 바에서부터 경치가 좋은 칵테일 라운지, 호텔 바, 서서 마시는 바, 나이트 클럽에 이르기까지 도쿄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아침까지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밤의 즐거움이 가장 뜨거운 곳은 ‘롯폰기’, ‘신주쿠’, ‘시부야’입니다. 그중에서도 ‘롯폰기’는 가장 국제적이며 특히 외국인 거주자와 여행객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시부야’는 세련되고 트렌디하지만, 약간은 언더그라운드 같은 느낌입니다. ‘신주쿠’는 게이가 모이는 신주쿠 니초메 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오늘밤은 어디서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