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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pril 2, 2018

화산이 만든, 달 표면 같은 풍경

이즈 제도 최대의 오시마 섬은 도쿄에서 약 100킬로미터 떨어진 이즈 제도 동쪽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대한 활화산 ‘미하라야마 산’이 우뚝 솟아 있는 놀라운 경치가 펼쳐지는 오시마 섬은 지질학자들이 동경하는 곳이며, 하이킹이나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섬입니다. 이틀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지만,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기회라는 생각에 섬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힌트

  • ‘미하라야마 산’과 ‘검은 사막’을 트레킹
  • 자연의 조형미, 지층 절단면을 본다
  • 1월부터 3월까지 피는 동백꽃을 보러 간다

교통편

도쿄에서 오시마 섬까지는 비행기와 선박 어느 편으로든 갈 수 있습니다.

조후 비행장에서: 25분.
다케시바 부두에서: 고속선으로 최단 1시간 45분. 대형 선박(야간)으로 8시간.

달 표면과 흡사한 풍경

오시마 섬의 중앙에 우뚝 솟아 위용을 자랑하는 ‘미하라야마 산’은 섬에 풍부한 온천수를 솟아오르게 하고, 울퉁불퉁한 지형을 만들었습니다. 화구를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울퉁불퉁한 산 경사면을 오릅니다. 여러 차례에 걸친 분화 때 나온 용암이 식고 굳어져서 만들어진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검은 사막을 지칭하는 ‘우라사바쿠’는 미하라야마 산의 동쪽을 뒤덮고 있으며, 달 표면 같은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자연이 지닌 풍성한 매력

해안도로 옆의 산 표면을 뒤덮은 모양으로 나타나는, 바움쿠헨같이 지층이 겹겹이 쌓인 ‘센바 지층 절단면’은 약 1만 5000년 전의 화산활동에 의한 퇴적물 층입니다. 섬의 반대편 쪽으로, 울퉁불퉁한 바위 밭을 북쪽으로 가다 보면 눈에 띄는 섬이 나옵니다. 서예 붓의 끝부분 모양을 한 ‘후데시마 섬’입니다. 섬의 북쪽 끝에서는 ‘이즈 오시마 동백꽃 정원’을 산책할 수 있으며, 토끼와 놀면서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

동백축제 참가하기

1월부터 3월에 걸쳐 오시마 섬에는 화려한 핑크색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핍니다. 동백꽃은 섬의 상징물이며, 다양한 특산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동백기름은 잊지 말고 기념선물로 구매해 두세요. 받는 사람이 너무 좋아합니다. 동백꽃이 피는 1월부터 3월까지 ‘이즈 오시마 동백축제’가 개최됩니다. 이 시기에 섬을 방문한다면 언제 어떤 이벤트가 열리는지 일정을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온천&대중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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