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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pril 2, 2018

도쿄의 서브컬처 속으로 빠져든다

신주쿠의 약간 서쪽에 있는 나카노는 ‘오타쿠의 천국’으로 유명합니다. ‘나카노’역 앞에 있는 기괴한 ‘나카노 브로드웨이’에는 레어 컬렉션, 코믹, 의상과 장난감을 찾아 일본 전국에서 오타쿠와 매니아, 애호가들이 찾아 옵니다. ‘나카노 브로드웨이’ 주변은 음식점이나 바가 늘어선 골목이 미로처럼 얽히고 얽혀 있습니다.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정원과 철학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전통적 건물군이 있는 ‘철학당 공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힌트

  • 매력적인 전문점이 집결한 ‘나카노 브로드웨이’
  • ‘아오바’와 ‘사이코로’ 등 역 근처의 최고급 라면집
  • ‘철학당 공원’의 조각과 건축물을 감상

교통편

이 지역으로 오실 때는 JR 주오선 및 소부선, 또는 도쿄메트로 도자이선의 ‘나카노’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리무진버스로 약 1시간 20분. 전철로 55분.
나리타 공항에서: 전철로 2시간.
신주쿠역에서: JR 주오선으로 ‘나카노’역까지. 소요 시간 10분.
도쿄역에서: JR 주오선으로 ‘나카노’역까지. 소요 시간 25분.

오타쿠의 천국

빈티지 야구카드와 1960년대의 아이돌 레코드에서부터 희소가치가 높은 고질라 장난감과 애니메이션 의상에 이르기까지, 팝컬처에 관한 온갖 물건들을 판매하는 복고풍 분위기의 ‘나카노 브로드웨이’ 쇼핑센터에 작은 전문점들이 빽빽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문점을 둘러본 후에는 위층에 있는 ‘Bar Zingaro’(현대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 씨가 디자인한 카페)에 갑니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유명한 “슈퍼 플랫” 그림을 감상하면서 최고급 커피나 칵테일을 가벼운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승려와 함께 술 한잔 하고, 카멜레온을 보고 깜짝 놀란다

‘나카노 브로드웨이’ 주변의 좁은 골목에는 각각 독특한 개성을 지닌 바와 카페가 있습니다. 80년대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방대한 레코드 컬렉션이 있는 ‘J-Juke80’에 꼭 한번 가 보십시오. 보즈 바(Vowz Bar)에서는 진짜 승려가 바텐더로 나와 칵테일을 만들어 주고, 인생 상담도 해 줍니다.

뱀이 그리 싫지 않다면 ‘Reptiles Cafe & Bar 파충류 공간’에서 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파충류와 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철학과 정신수양의 공간을 산책

나카노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철학자 이노우에 엔료가 1904년에 정신수양의 장소로 세운 ‘철학당 공원’이 있습니다. 철학의 세계와 가르침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77개의 건축물과 조각군이 있어, 산책하면서 심오한 철학의 세계와 만날 수 있습니다.

‘아라이야쿠시 바이쇼인’은 병을 치유하는 효험이 있다는 믿음으로 유명한 사원입니다. 아름다운 경내는 물론 약사여래를 가운데 두고 무시무시한 얼굴로 12방위를 지키는 화려한 색깔의 ‘12신 장군’ 상은 꼭 보셔야 합니다. 액운과 재앙을 태워서 없애는 ‘호마 기원 법회’가 한 달에 여러 차례 열립니다. 이 법회에 참가하시면 정말로 여러분의 운세가 좋아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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