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부터 본문입니다.
※2024년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히노쿠마노 하마나리와 히노쿠마노 다케나리 형제가 미야토가와 강(현재의 스미다가와 강)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의 여신 관음상을 발견해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마나카치라 불리는 부유한 지주가 이 관음상을 자택에 모시고 센소지 절의 기초로 삼았습니다. 그 후 이 세 사람의 영혼을 모시는 신사가 건립되었습니다. 그 신사가 바로 아사쿠사 신사로, 지금도 센소지 절 옆에 있습니다.
에도 시대(1603-1867)부터 이 세 사람을 기리기 위해 산자 마쓰리 축제가 열려 왔습니다(‘산자’란 ‘세 사람’을 말합니다).
이 축제에 오시면 도쿄 서민거리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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