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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uddhist priest shows us another side of Hamamatsucho

여기서부터 본문입니다.

Updated: December 7, 2023

모토하라 다카미치(Takamichi Motohara)

정토종 승려

대학 재학 시절에 승려 자격 취득. 대학 졸업 후 일단 하마마쓰초 지역에 있는 기업에 취업해 5년 정도 근무한 후 부모님이 운영하는 절의 주지스님이 됨.

일본의 관문이 공항이라면 봉당에 해당하는 장소가 하마마쓰초입니다. 이 지역에는 조조지 절과 도쿄 타워가 있어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오피스 거리이기도 합니다. 직장인들로 붐비는 딮한 주점 분위기를 즐기려면 ‘아키타야’가 좋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사케나 소주를 마실 수 있는 ‘다카나시’는 1,000엔짜리 생선구이 런치메뉴가 반갑습니다. 중국요리집 ‘미호사이’도 런치메뉴가 있고, 특히 소고기밥은 정말 맵지만 맛있습니다. 주점 ‘사무라이’는 도쿄에서는 약간 보기 드문 규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