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와 물건 만들기에 정통한 작가가 권하는 문화체험

현대적 감각으로 일본 문화의 근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어떠세요? 꼭 가 보셔야 할 시설이나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대중목욕탕, 센차, 박물관, 만화책 등 각양각색입니다. 기념선물을 판매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물건 만들기 문화와 미래 취향의 디자인을 조합한 제품을 꼭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고가네유’는 옛날식 대중목욕탕이지만 2020년에 세련되게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벽화는 인기 만화가 호시 요리코 씨의 작품입니다.
2. 일본 건축물 팬이라면 역사적 건조물을 옮겨 놓은 ‘에도 도쿄 건축박물관’을 꼭 둘러보셔야 합니다.
3. ‘d47 Museum’에서는 전국 47개 도도부현의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4. ‘도쿄 사료’는 세계 최초의 핸드 드립 일본차 전문점입니다. 희귀한 차를 여러 잔 마셔 보면서 맛의 차이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5. ‘도시마구립 토키와소 만화뮤지엄’은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가들이 젊은 시절을 보낸 목조 연립주택을 복원한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