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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December 7, 2023

사와다 켄 (Ken Sawada)

도쿄 타워 마케팅과 근무

도쿄 타워 마케팅과에서 근무하면서 기획, 홍보, 선전에 종사하고 있다. 도쿄 타워의 추천 투어는 높이 250미터의 특별전망대에서 드링크를 즐기면서 도쿄를 내려다볼 수 있는 ‘톱 데크 투어’. 사전 예약제로 기다리는 시간이 없고, 안내는 13개 언어에 대응하고 있다.

60년 동안 도쿄를 지켜봐 온 도쿄 타워에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 도쿄의 상징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도쿄 타워 바로 아래에 위치한 레스토랑 ‘Terrace Dining Tango’는 바로 밑에서 타워를 올려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입니다. 빌딩 10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Wakanui’는 타워 아랫부분의 아름다운 곡선이 바로 눈높이와 같아지는 높이. 테라스 좌석이라면 밤에 라이트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의 최상층에 있는 ‘스카이 라운지 스텔라 가든’에서 타워를 가볍게 내려다보는 것도 좋겠지요. 도쿄 타워의 전경을 바라본다면 ‘Xex Atago Green Hills’가 좋습니다. 드링크 잔을 들고 타워의 전경을 바라보는, 최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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