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기술의 원더랜드：TAKANAWA GATEWAY CITY

TAKANAWA GATEWAY CITY

주변 지역

東京南部

品川＆天王洲

2025년 3월 27일에 문을 연 도쿄의 새로운 복합시설 TAKANAWA GATEWAY CITY에서 최신 테크놀로지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복합시설 전체가 생활을 위한 기술개발 실험장 역할을 합니다.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최신 모빌리티와 기술을 경험하자

TAKANAWA GATEWAY CITY에서는 가슴 설레는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THE LINKPILLAR 1의 타워 사이에 위치한 Gateway Park 안에서는 플랫폼과 같은 작은 탈것이 있어 매장에서 매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자율주행 모빌리티는 TAKANAWA GATEWAY CITY의 각 빌딩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비롯한 보행자용 통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천천히 운행되며, 일부는 수소 유래 전기로 움직입니다. 뛰어난 모빌리티 덕분에 이용자는 걷지 않고도 빌딩 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 등 접근성 향상이 도모되고 있습니다. 이 독특한 탈것은 공원 내 전망을 즐기면서 마치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TAKANAWA GATEWAY CITY에는 100년 후에도 풍요로운 마음으로 살 수 있는 사회, 그리고 사람과 로봇과의 공생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TAKANAWA GATEWAY Link Scholars' Hub(LiSH)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로봇도 거리를 오갑니다. 예를 들어 거리의 최신 정보를 전송하는 전용 ‘TAKANAWA GATEWAY CITY 앱’으로 주문한 음료를 배달 로봇이 Gateway Park 내부 여러 곳에 있는 지정 장소까지 배송해 줍니다. 그 외 오피스 구역에서는 경비 로봇이나 청소 로봇이 활약합니다.

이러한 사업은 기업, 대학, 스타트업 및 기타 여러 업계의 플레이어들이 제휴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TAKANAWA GATEWAY CITY에서는 도입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발명이나 로봇의 시연이 시설 안에서 자주 실시되고 있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벤트 최신 정보를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변 산책에는 원박스형 차량을 사용한 승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차는 미니버스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른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좁은 길도 달릴 수 있습니다. AI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타고 싶은 장소에서부터 내리고 싶은 장소까지, 최단 루트로 이동할 수 있는 ‘온디맨드 모빌리티’의 실증실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쿄도 정원미술관을 비롯한 주변 지역 관광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R East

차세대 투어리즘 체험

THE LINKPILLAR 1 SOUTH에는 TAKANAWA GATEWAY Travel Service Center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동일본 지역이나 다카나와를 비롯한 주변 지역의 관광 정보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카운터에 설치된 관광 안내용 태블릿은 13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입구 정면에 설치된 대형 터치 사이니지에서는 70곳 정도의 일본 국내 관광지 소개와 함께 관광 명소를 비춰주는 화면 위에 자신의 얼굴을 끼워 넣은 가상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VR 고글을 사용해 도호쿠 지방 관광지를 실제로 방문한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트래블 서비스 센터 밖에서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실물모형을 전시하고, 비디오를 통해 이 차세대 탈것에 관한 정보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헬리콥터와 같은 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2028년부터의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래의 트래블 서비스로서 검토되고 있습니다.

프로펠러를 접으면 지상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신칸센으로 가기 어려운 동일본 지역의 관광지까지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장래에는 근거리를 비행하는, 하늘을 나는 택시도 탄생할지 모릅니다.

기간 한정의 흥미진진한 이벤트

TAKANAWA GATEWAY CITY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팝업을 개최하는 다목적 공간이 여럿 있습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아트, 테크놀로지, 푸드 등 놓치면 아까운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기간 한정의 흥미로운 이벤트로는 키네틱 아트 설치미술을 즐길 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ZERO-SITE Takanawa Gateway는 고품질 서비스와 지속 가능성을 철저히 추구한 바입니다. 매장 내에는 키네틱 아트가 전시되며, 아트, 패션, 디자인 등의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아트 설치미술에는 밤이 되면 램프 또는 조명 연출이 되는 빛의 디스플레이가 있어 마치 밤 미술관을 방문한 것 같습니다. 윤리적 소비주의 음식이나 음료를 즐기면서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의 가구나 인테리어는 섬유 등과 같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져 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의 밤에는 세계 각국의 DJ가 플레이하는 나이트클럽이 됩니다. ZERO-SITE Takanawa Gateway는 2025년 7월 31일까지 영업합니다.

TAKANAWA GATEWAY CITY 그랜드 오픈

TAKANAWA GATEWAY CITY는 JR 야마노테선의 최신 역으로서 2020년에 개업한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과 그 주변에 건설되고 있습니다. 야마노테선은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등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을 순환하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은 교통의 요충지인 시나가와역 다음 역으로서 하네다 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난 역입니다. 시티 안에는 쇼핑 시설, 컨벤션 센터, 호텔, 각종 이벤트 공간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TAKANAWA GATEWAY CITY의 쇼핑 센터인 ‘뉴우먼 다카나와’는 옥외 공간과 식물로 둘러싸인 공간을 도입한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발코니 같은 산책로를 걸으면서 레스토랑, 뷰티 숍, 패션 부티크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에는 카페 ‘BLUE BOTTLE COFFEE’와 라이프 스타일 숍 ‘Nicolai Bergmann’ 등 2개 점포가 먼저 개업했습니다. 그 외의 점포 대부분은 2025년 가을에 개업하고, 2026년 봄에는 모든 점포가 개업할 예정입니다.

3월에는 트윈 타워인 ‘THE LINKPILLAR 1’이 먼저 개업했습니다. TAKANAWA GATEWAY CITY의 다른 3개 빌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오피스 플로어와 클리닉, 상업시설로 구성된 ‘THE LINKPILLAR 2’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퍼포먼스 공간과 전시홀을 갖춘 문화시설 ‘MoN Takanawa: The Museum of Narratives’입니다. 마지막 하나는 고층 부분에 주거 시설이, 저층 부분에는 인터내셔널 스쿨이 들어설 ‘Takanawa Gateway City Residence’입니다. 이 빌딩들은 2026년 봄까지 개업할 예정입니다.

TAKANAWA GATEWAY CITY 개업으로 교통의 요충지 시나가와역에서 불과 역 하나 거리에 있는 다카나와 지역은 쇼핑과 문화의 일대 거점으로 변신합니다. 흥미진진한 기술 시연에서부터 고품질의 점포와 서비스까지, 이 복합시설은 도쿄의 미래를 상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