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이 진행되는 니혼바시 가부토초에서 일본요리와 사케를 즐기자

새로운 점포들이 차례로 문을 여는 활기찬 거리 가부토초

가부토초는 옛날부터 직장인들이 분주히 오가는 금융가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사실 지금은 다시 태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전통적이고 희귀한 술에서부터 셰프 간의 맛 콜라보레이션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음식과 술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부토초는 분명 여러분의 도쿄 여행을 맛있는 추억으로 장식해 드릴 것입니다.

가부토초에서 일본의 음식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화제의 명소

우아한 목조 하이브리드 빌딩 'KITOKI' 1층에 2022년 문을 연 이 양조소에서 맛볼 수 있는 진미는 무여과 미세탄산 사케 '도부로쿠(막걸리의 일종)'입니다. 플레인, 홉, 팥 등의 시그니처 메뉴에서부터 귤, 오렌지, 바질 등 계절 한정 특별 메뉴까지 매일 약 10종류 맛의 도부로쿠를 국냄비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맛을 비교할 수 있도록 70mL의 작은 사이즈를 고르시면 더 좋습니다.

2021년 오픈한 ‘KABEAT-일본 생산자 식당-‘에서는 일본 지방 식료품 생산자의 레벨을 높이는 최첨단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KABEAT-일본 생산자 식당-‘의 파트너 생산자는 맛있고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원 순환을 실천함으로써 환경 보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본 각지의 친환경 식재료가 여러 문화(물론 일본문화도 포함됩니다)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로 거듭납니다. 메뉴는 계절마다 달라지며, 항상 신선하고 새로운 요리가 제공됩니다.

헤이와 도부로쿠 가부토초 양조소

KA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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