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건축물 명소—하라주쿠ㆍ오모테산도 에리어

새로운 문화와 패션을 발신하는, 최첨단 유행의 건물들이 눈길을 끄는 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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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와 패션을 발신하는, 최첨단 유행의 건물들이 눈길을 끄는 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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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요요기 경기장

하라주쿠역에서 내려 요요기공원 방면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눈에 들어오는, 기둥이 없는 천장 방식 구조가 특징인 체육관. 단게 겐조(丹下健三)의 설계로 1964년에 개최된 도쿄 올림픽을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현재도 많은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 등의 문화 행사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다시 경기장으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15분

디올 오모테산도

건물 옥상에 디올의 럭키 모티브인 별이 빛나고, 전체적으로 흰색을 기조로 한 건물. 디올의 특징을 나타내는, 스커트 같은 드레이프가 파사드에 떠오릅니다. 세지마 가즈요(妹島和世)와 니시자와 류에(西沢立衛)의 건축가 유닛 SANAA가 설계.

8분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인 오모테산도에 우뚝 서 있는 이 개성적인 16층 건물은 200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곡선적인 외관으로 인해 이 건물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었으며, 상층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유명 패션과 미용 브랜드를 비롯해 고급 슈퍼마켓,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습니다. 건축설계사무소 NIHON SEKKEI가 설계를 맡았습니다.

6분

오모테산도 힐즈

오모테산도의 경관과 조화시키기 위해 건물 높이는 느티나무 가로수와 비슷합니다. 지하 3층~지상 3층의 상업 공간은 통층구조로 되어 있으며, 오모테산도의 길 경사에 맞춘 스파이럴 슬로프에 각 점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타방 콘크리트와 기하학적인 형상을 이용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의 독자적인 표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