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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November 24, 2020

도쿄를 대표하는 역사 깊은 서민거리 산책하기

센소지 절'과 번화한 상점가가 있는 아사쿠사는 일찌기 화류계가 있었던 환락가로서 번창했습니다. 현재도 가미나리몬 문이나 맛있는 일본과자와 전통 기념품을 파는 나카미세 거리에 일본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일반적인 힌트

  • 센소지 절로 이어지는 나카미세 거리를 거닐며 특별할인품을 찾아 봅시다
  •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의 최고층에서는 훌륭한 조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까지 '수상버스'를 타고 다른 각도에서 도쿄를 조망해 봅시다
  • '센소지 절'이 라이트업되어 한층 화려한 붉은색으로 빛나는 밤에 방문해 봅시다. 도쿄 스카이트리도 저멀리 보입니다

지도

  • 도보
  • 택시
  • 버스
  • 전철
  • 수상버스

1

여기서 여행이 시작된다

아사쿠사역

도쿄메트로 긴자선, 도에이 아사쿠사선,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으로 도착하는 아사쿠사는 헤메기 쉽기 때문에, 안내표시에 주의하면서 갑시다. 센소지 절이 있는 구역으로 나오는 '가미나리몬 방면 개찰구' 표시를 따라 갑니다.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역과 직결되는 쇼핑센터 '에키미세'에는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2분

2

멋진 여행의 출발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다양한 언어로 대응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현대적인 목조건축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건물은 그 자체가 관광명소입니다. 현재 개최중인 상설전과 문화활동을 확인한 후 최고층에서 멋진 조망을 만끽합시다. 이곳에는 카페, 휴게소, 화장실도 있습니다.

5분

3

장엄한 가미나리몬 문

가미나리몬 문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에서 길을 건넌 곳에 있으며, 커다란 제등이 걸린 붉고 멋진 '가미나리몬' 문은 센소지 절의 입구입니다. 문 중앙에 걸려 있는 붉은 제등에는 '가미나리몬'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무시무시한 형상의 바람의 신과 번개의 신이 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곳은 인기있는 촬영명소입니다.

6분

4

전통적이고 고풍스럽지만 새로운 것을 산다

나카미세 거리

센소지 절로 이어지는 이 메인 스트리트는 전통공예품 가게와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여 무척이나 북적입니다. 고소한 향의 전병과 일본과자를 비롯해 기모노용 소품에서 어린이용 닌자 코스튬, 식품 샘플까지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팥소가 들어간 '아게만주'는 꼭 맛보세요.

5분

5

운은 용감한 자의 편이다

센소지 절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센소지 절'은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으며, 그 금빛으로 빛나는 불상은 사람들의 신앙을 모아 왔습니다. 병든 부위의 치유를 기원하며 향을 피우고, 제비뽑기를 사서 길흉을 점칩니다. 통모양의 용기를 흔들어 번호가 적힌 막대기를 뽑으면, 그 번호와 같은 번호의 제비를 뽑아 길흉을 점칩니다. 운수 내용은 영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9분

6

요리도구를 중시하는 셰프와 요리사들의 든든한 친구

갓파바시 도구 거리

식품 모형부터 프로용 부엌칼까지 '갓파바시 도구거리'에는 요리도구를 중시하는 유명 셰프와 요리사들이 모입니다. 대부분의 가게들은 포트나 냄비, 부엌기구, 커피머신 등 특정 요리 도구의 전문점입니다. 진짜와 꼭 닮은 식품 모형 만들기를 체험해 보기도 하고, 세련된 카페에 들러 차 한 잔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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