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역사를 간직한 아사쿠사 지역을 산책해 보자. 점점 희미해져 가는 도쿄 서민지역의 매력. 이를 아직 남기고 있는 역사 깊은 아사쿠사 지역은 유명한 센소지 절이 있고, 도쿄를 지나가는 스미다가와 강 연변을 인력거가 달리던 곳이다. 강 건너편에는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타워 중 하나인 도쿄 스카이트리가 세워져 근대 일본의 정점을 상징하고 있다.
포인트
벚꽃이 활짝 피는 봄철에는 스미다가와 강변에서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자
도쿄 스카이트리 타워 위에서 도쿄를 조망한다(유료)
인력거를 타고 인력거가 현대의 택시처럼 일반적인 이동수단이었던 시대로 돌아가보자. 지식 많고 체력 좋은 운전수에게 거리의 역사에 대해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