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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광 공식 사이트GO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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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November 29, 2023
도쿄 만 내 약 20만 평방미터의 섬에 있는 과거의 공업지역과 창고거리로 외출하여 아이쇼핑, 아트, 건축미와 디자인을 반나절 동안 여유롭게 즐기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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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노즈 아일의 주요 교통기관. 역의 절반은 도쿄 모노레일의 역, 그리고 또 하나는 린카이선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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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모노레일 또는 린카이선의 덴노즈아일역을 나와 야마노테 거리를 걸어가면 WHAT MUSEUM에 갈 수 있다. 그 도중에 PIGMENT TOKYO(피그멍 도쿄)에 들러 보는 것은 어떨까? 피그멍 도쿄는 건축가 구마 겐고가 대나무를 테마로 디자인한 시설로, 전통 화구를 취급하는 매장이다.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워크숍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전 예약제). 피그멍 도쿄 다음에 나오는 WHAT MUSEUM은 현대 아트의 컬렉터즈 뮤지엄이다. 뮤지엄을 운영하는 데라다 창고가 작가나 컬렉터로부터 받아서 보관하고 있는 귀중한 아트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작가의 창작 의도는 물론 작품을 수집하는 컬렉터의 철학까지도 반영하여 전시한다. 이 뮤지엄은 새로운 느낌으로 예술과 만날 수 있는 장을 창출하고 있다(※전시 작품은 전람회 테마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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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스트리트는 도심 속에서 아트 워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과거에 보세창고 거리였던 이곳에서는 관세가 지불되기 전의 상품을 세관 직원들이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 지금은 카페와 상점, 갤러리가 줄줄이 들어선 결과 세련된 분위기의 쇼핑과 아트 거리로 다시 태어났다. 거리 곳곳에서 컬러풀한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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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웍스 건물은 창고와 사무실, 극장 등으로 사용되었던 과거가 있다. 2010년에 카페와 베이커리로 모습을 바꾸어 샌드위치와 케이크, 음료수를 아침부터 밤까지 제공하고 있다. 빵은 모든 공정을 직접 손으로 만들고 매일매일 굽기 때문에 신선하다. 넓은 공간에 좌석도 많으며, 밖에는 수변 테라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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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스트리트 끝에서 덴노즈 아일과 고난 공원을 연결하는 짧은 인도교. 조금 색다른 고풍스러운 모습이지만, 밤이 되면 수많은 조명 불빛으로 아름답게 변신한다. 불빛이 수면에 반사된 모습이 영화나 TV 프로그램에 자주 나와 사진촬영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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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식욕을 자극하면 덴노즈 아일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가 해변에서 식사를 즐기자. 수제 맥주와 현대적인 미국 메뉴로 지역에서도 인기가 있는 T.Y.Harbor를 비롯해 많은 레스토랑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