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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등나무꽃으로 유명한 가메이도텐진 신사는 에도 (도쿄의 옛 이름) 서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간토 천신 신앙의 중심지였습니다. 1820년 이래 이 신사에서는 휘파람새 (우소) 장식물을 교환하는 독특한 신도 의식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휘파람새는 행운을 부르는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의식에서는 참가자가 작년의 휘파람새를 신사에 반납하고 새것을 받습니다. 이렇게 하면 새해에 행운, 성공, 행복이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게다가 1월 25일은 일년 중 첫 번째 '천신님'의 날입니다. 천신님의 날이란 천신 신사에 모셔져 있는 학자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기리는 날입니다. 이 날에는 쇼고쿠라 불리는 축제의 일환으로서 전통적인 신도의 음악과 춤이 봉납됩니다.
많은 참배자들과 함께 일본 특유의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해 보시면 어떨까요?
우소카에신지 특별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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