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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년 3월 18일, 스미다가와 강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 형제가 작은 불상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을 본 그 지역의 수장 하지노 나카토모는 그 불상이 성관세음보살의 존상(尊像)인 것을 알게 되자 스스로 출가하여 집을 절로 바꾸고 귀의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센소지 절의 기원입니다. 이 내용은 아사쿠사 관음 시현회 의식을 통해 구전되면서 기려지고 있습니다.
센소지 절의 정식 명칭은 긴류산 센소지입니다. ‘긴류산’은 ‘금룡의 산’을 의미합니다. 이 이름은 관음이 하늘에서 강림한 불교 수호자인 금룡 모습으로 나타난 데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이 의식이 열리는 날과 같은 날 경내에서는 ‘금룡의 춤’을 봉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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