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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기바의 지명은 옛부터 이 지역(기바 공원)에 목재 도매상의 저목장이 있었던 것에 유래합니다('기바’를 직역하면 ‘목재 저장소’입니다).
‘기바의 각목타기’ 또는 가쿠노리는 이카다시(뗏목꾼)가 도비구치(대나무나 나무 막대기 끝에 갈고리를 단 도구)라는 도구 하나로 목재를 다루는 작업 과정에서 발전한 민속예능입니다.
고토구에서는 지역의 민속예능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구민 축제의 일환으로서 매년 기바 공원에서 ‘고토구 민속예능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거기서 ‘기바의 각목타기’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당일 행사장에 오셔서 물 위로 떠다니는 각목을 타고 자유로이 각목을 다루는 모습을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
이벤트 개최 상황, 시간, 요금 등의 최신 정보에 대해서는 각 이벤트 주최자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