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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며, 이 계절에 피는 꽃이 싸리입니다. 개성적이며 우아한 무코지마 백화원에서 개최되는 싸리 축제를 꼭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나무 울타리를 싸리로 감싼 전장 30미터의 싸리 터널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가을의 7가지 풀’ 중 하나인 싸리 이외에 나머지 6가지 식물(도라지, 패랭이꽃, 칡, 참억새, 마타리, 등골나물)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코지마 백화원은 에도 시대(1603-1867)에 골동품 상인 사하라 기쿠우가 만든 정원입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운 꽃이 피고, 국가의 명승지 및 사적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마음껏 꽃을 감상하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개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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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입장료] 일반 150엔, 65세 이상 70엔 ※초등학생 이하 및 도쿄 거주·재학 중학생은 무료 |
이벤트 개최 상황, 시간, 요금 등의 최신 정보에 대해서는 각 이벤트 주최자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