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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다이 가구라(가구라의 일종)는 일본의 신에게 봉납하는 전통적인 음악과 춤을 의미합니다. 에도 시대(1603-1867)의 1749년과 1780년, 두 차례에 걸쳐 무사시 미타케 신사에 전승되었습니다. 그 이래 31개 신관 가문의 세습을 통해 대대로 이어져 내려왔고, 1957년에는 도쿄도 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다이다이 가구라에는 스멘 가구라(춤꾼이 가면을 쓰지 않는 가구라)와 멘 가구라(춤꾼이 가면을 쓰는 가구라) 등 2종류가 있습니다. 두 가구라 모두 단순한 무용은 아닙니다. 신 앞에서 거행되는 의식이며, 매우 격식이 높은 참배 방법입니다.
‘가구라와 아악의 일반공개’에서는 본래 신 앞에서만 봉납되는 음악과 춤을 가구라전에서 특별히 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환상적인 ‘밤 가구라’를 볼 수 있으며, 신사 입구 기둥문 앞 광장에서는 ‘다키기 가구라’도 공개됩니다. 낮과 밤 각각의 다이다이 가구라를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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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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