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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구라마에바시 도리 거리에 접한, 약 13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리고에 신사. 매년 6월의 대제에 실시되는 대형 미코시(신여가마) 행차에는 많은 관객들이 모여들어 크게 붐빕니다. 미코시 행렬의 선두에는 사루타히코(덴구, 전설상의 요괴) 및 데코마이 춤꾼 그룹, 그리고 5색 깃발을 든 어린이들이 행진하며, 밤축제 시간이 되면 초롱에 불을 밝힌 원조 제등 미코시가 장대초롱에 둘러싸여 신사로 들어옵니다. 일반적으로 센칸미코시라고 불리는 대형 미코시의 무게가 약 4톤이나 돼 도쿄에서 가장 무거운 미코시로 유명하며, 밤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매년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려드는, 구라마에의 6월 풍물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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