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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에도 시대(1603-1867)에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는 스미다가와 강 양안에 벚나무를 심도록 명을 내렸습니다. 그 이래 이 강변은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즈마바시 다리에서 사쿠라바시 다리까지의 약 1킬로미터에 걸쳐 이어지는 벚나무 가로수는 특히 인기가 있어 수 세기에 걸쳐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밤이 되면 벚나무들이 조명 연출을 받아 우뚝 솟은 도쿄 스카이트리와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지역 주민회나 명품명점회 등의 단체들이 운영하는 부스, 무코지마 보쿠테이 조합의 게이샤 찻집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놀잇배를 대절하여 물 위에서 벚꽃을 감상하는 것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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