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울음 스모 九代目市川團十郎『暫』復元記念『泣き相撲』

아이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1986년에 센소지절 뒤에 복원된 가부키명인 9대 이치카와 단주로의 "시바라쿠"공연 동상은 가마쿠라 곤고로라는 어린아이 모습입니다. 시바라쿠 공연에서 가마쿠라 곤고로는 아이들의 언어인 유아어 "대사"를 사용하는 호쾌하고 활력있는 아이입니다.
센소지절 관광연맹에서는 1991년에 이 "시바라쿠" 동상 앞에서 제1회 "울기 스모"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당시 대호평을 받아 지금까지도 건강한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하는 부모의 바람을 담아 "울기 스모"대회를 정기행사로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