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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시나가와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고텐야마 트러스트 시티에서 ‘고텐야마 벚꽃축제 2025’가 개최됩니다(입장 무료). 고텐야마는 에도(도쿄의 옛 이름) 서민들의 꽃놀이 문화를 장려했던 에도 막부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 공의 명에 따라 많은 벚나무가 심어진 곳으로, 당시의 꽃놀이 명소의 중심지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텐야마 벚꽃축제 2025’에서는 역사 깊은 꽃놀이 명소에서 벚꽃을 바라보며 족욕을 즐길 수 있고, 환상적인 라이트업 등의 이벤트도 실시됩니다.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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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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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개최 상황, 시간, 요금 등의 최신 정보에 대해서는 각 이벤트 주최자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