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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 옆에 있는 장군가의 보리사
조조지 절은 도쿠가와 장군가 6명이 매장된 묘소가 있는 인상적인 사원입니다. 삼해탈문은 도쿄 중심에 있는 전통적인 불교 건축을 대표하는 문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전화를 면한 유일한 건조물입니다.
조조지 절은 예로부터 화가들의 작품 소재로서 많이 그려져 왔으며, 우타가와 히로시게는 아주 유명한 작품인 명소에도백경에 다양한 우키요에 풍속화로 남겼습니다. 현재 이 절은 도쿄의 현대적인 빌딩 숲 속에서 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바 공원과 도쿄 타워 바로 옆에 있는 조용한 명소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15년에 공개된 조조지 절 보물 전시실에는 유명한 에도 시대의 화가 가노 가즈노부의 작품과 도쿠가와 장군이 묻혀 있는 다이토쿠인 영묘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전시실 옆에는 지장이라 불리는 석상들이 늘어서 있는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이 지장은 태어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거나 유산 및 중절에 의해 사라진 태아나 갓난아이를 상징합니다. 부모는 지장에게 옷을 입히거나 작은 장난감을 차려놓고 공양을 합니다.
시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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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용(휠체어 사양)주차장 있음자동문 입구휠체어용 경사로 있음엘리베이터휠체어 렌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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