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게누키 지장보살 고간지 절 とげぬき地蔵尊 高岩寺

유서 깊은 불교 사원에서 질병의 치유를 기원하고 장수를 기원한다

통증이나 만성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경우, 도게누키 지장보살 고간지 절에서 기원을 하면 효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JR 야마노테선 스가모역에서 걸어서 몇 분 거리에 있는 유서 깊은 불교 사원에는 매년 수백만 명의 참배객들이 방문합니다.

이 사원의 본존은 연명지장보살로 전설에 따르면 질환을 치유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게누키라는 이름은 일본의 민간전승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옛날 어느 비구니가 실수로 바늘을 삼켰는데 지장보살의 존영을 삼키자 바늘을 내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 사원에서 도게누키 지장보살 존영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신체의 아픈 부분에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참배객들 사이에 섞여서 씻는 관음에게 가호를 빌어 보십시오. 이 관음상에 물을 끼얹고 신체의 아픈 부분과 동일한 부분을 닦아주면 신체의 질환이 낫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