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톤부 大凸部

아오가시마 섬 최고의 전망 지점에서 바라보는 끝없이 펼쳐져 있는 바다의 절경

도쿄도에 속해 있지만 아오가시마 섬은 도쿄에서 350km 이상이나 떨어져 있는 외딴섬입니다. 이 외로운 섬을 찾는 용기있는 사람은 바위 투성이의 하이킹과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섬의 최고봉 도톤부에서는 섬과 섬을 둘러싼 바다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좋으면 멀리 하치조지마 섬도 볼 수 있습니다.

섬 주민은 현재도 200명 미만. 처음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기록은 16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등급 C의 활화산이 수천년간 화산 활동을 하여 움푹 패인 칼데라, 절벽, 화산성 퇴적물, 남부 해안의 용암으로 이루어진 바위 지대가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