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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작은 새들의 지저귐과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소리입니다. 산속을 30분 정도 걸어가면 숲속에 복합 숙박시설 ‘우드랜드 보시’가 나옵니다.
1일 1그룹 한정 글램핑을 이용하시면 현지에서 수확한 야채와 일본 소고기 등을 사용해 눈앞에서 전속 셰프가 요리해 주는 최고급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부지 내에는 1일 1그룹만 받는 옛날 민가 시설과 캠핑장도 있고, 대절 목욕탕과 개인 사우나동도 새로 갖추었습니다.
숲에 둘러싸인 욕조에 몸을 담그고 고품격의 편안한 시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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