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혼잡함에서 벗어나 구 시바리큐 별궁 온시 정원으로
구 시바리큐 별궁 온시 정원은 안쪽에 있는 고이시카와 고라쿠엔 정원과 함께 에도 시대(1603~1867년) 초기부터 현재까지 남아 있는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정원입니다.
힌트
- 봄철에는 벚꽃, 등나무꽃, 철쭉 등 수많은 꽃들이 흐드러지게 핍니다
- 걸어서 일주하면서 다양한 시각에서 이 정원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짧은 시간에 대표적인 일본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주변의 대도시에서 벗어나 한숨을 돌리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정원 내에 있는 연못은 돌길로 둘러싸인 바다를 표현하였으며, 중앙에는 섬이 있고 한 구석에는 모래사장 같은 영역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이곳에서 걸어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하마리큐 별궁 정원에 들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구 시바리큐 별궁 온시 정원 동쪽에는 다케시바 선착장이 있으며, 여기에서 도쿄만으로 가는 페리나 디너 크루즈가 출항합니다.
이 정원을 찾아가는데 가장 편리한 역은 하마마쓰초역으로 도쿄역에서 JR 야마노테선을 타고 5분 거리이며, 도쿄 모노레일 또는 도쿄 메트로의 다이몬역에서도 찾아갈 수 있습니다.
개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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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일반요금:150엔
현금VISAMASTER은련카드Ali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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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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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화장실(누구나 사용 가능)기저귀 교환대 있음휠체어 렌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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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정기휴무, 요금 등의 최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시설에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