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미타카역 남쪽 출구 주변 등 시내 2곳에 "다카조 군"의 맨홀 뚜껑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방일 및 체류 중인 외국인과 활발한 교류를 나누는 미타카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외국인에게 미타카를 PR하기 위해 제작한 매사냥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입니다. 에도시대에 이 근방에서 매사냥을 했으며 세타가야와 노가타, 후츄 3곳의 영지에 걸쳐져 위치했던 것이 미타카(세 개의 매)라는 지명의 유래라는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탄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