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즈미 아니메게이트는 2015년 4월에 ‘애니메이션 1번지 네리마구’를 상징하는 신명소로서 오이즈미가쿠엔역 북쪽 출구 보행자 전용 데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발상지인 오이즈미의 현관문으로서 네리마구와 인연이 깊은 실물 사이즈 캐릭터들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우주소년 아톰”의 아톰, “내일의 죠”의 야부키 죠, “은하철도 999”의 호시노 데쓰로와 메텔, “시끌별 녀석들”의 라무 브론즈상을 비롯해 ‘네리마 애니메이션 연표’와 ‘그래픽 월’ 등을 통해 네리마의 애니메이션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