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노시마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년간 ‘도쿄의 하와이, 유메노시마 해수욕장’으로 사랑받았고, 고도 경제 성장기에는 도쿄의 폭발적인 인구증가에 따라 쓰레기 처분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 유메노시마에 도쿄도는 쓰레기 처분장 및 청소공장 건설의 대가로서 고토구민의 요망에 따라 공원, 체육관, 경기장, 야구장, 온실 등 5개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현재는 유칼립투스와 카나리아 야자나무, 세이보 등 열대지역을 방불케 하는 숲으로 우거진 휴식의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원내에는 열대식물관도 있습니다.
- 신키바역JR 게이요선유라쿠초선린카이선도보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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