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부터 본문입니다.
Updated: February 4, 2025
‘teamLab Borderless: 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는 아트 집단 팀랩이 선보이는 무경계 작품군의 ‘지도가 없는 뮤지엄’입니다. 아자부다이 힐즈에서는 여러 신작을 포함한 75개 이상의 작품군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경계가 없는 아트란 방에서 나와 이동하고, 다른 작품과 소통하고, 영향을 받고, 때로는 섞입니다. ‘팀랩 보더리스’는 그런 작품군에 의해 경계 없이 연속되는 하나의 세계입니다. 방문객은 경계가 없는 아트에 몸 전체로 몰입하고, 방황하고, 탐색하고, 타인과 함께 새로운 세계를 창출하고, 발견해 가는, 그러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팀랩 보더리스’와 ‘팀랩 플래닛’은 둘 다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미술관이지만 각각 특징이 다릅니다. 둘 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아트 집단 팀랩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광대하고 인터랙티브한 공간이 특징으로, 방문객들은 돌아다니면서 주위에 있는 설치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설치물에는 테크놀로지를 구사한 대형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팀랩 보더리스는 2024년 2월에 오다이바에서 아자부다이 힐즈로 이전하여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광대한 공간 안에 있는 설치예술 사이에 경계가 없도록 설계되어 있어 신발을 신은 채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조명과 거울 등을 구사하여 예술작품이 서로 연결되고 방에서 방으로 흘러갑니다. 방문객들은 예술을 체험하면서 환상적인 공간을 걷고 작품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teamLab, “Light Vortex” © teamLab
도요스에 있는 팀랩 플래닛은 온 옴으로 작품에 몰입하는 체험형 아트가 특징입니다. 팀랩 보더리스와 마찬가지로 몰입형 아트와 빛의 설치예술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물 속을 걸어다니는 전시물도 있기 때문에 방문객은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팀랩 보더리스와는 달리 전시 공간이 명확히 구분되고 독립해 있어 정해진 루트로 관내를 진행합니다. 거울로 된 바닥과 천장이 꽃으로 덮인 방도 있습니다.
두 곳 모두 훌륭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는 분이라면 두 곳 모두 방문하셔서 그 차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어른(만 18세 이상):3,800엔〜
중고생(만 13세-17세):2,800엔
어린이(만 4세-12세):1,500엔
만 3세 이하:무료
티켓 가격은 날에 따라 변동되므로 방문 예정일의 당일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지에서 구입할 경우 가격에 200엔이 추가됩니다. 티켓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플랫폼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고, 당일에는 QR코드를 제시하는 것만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다른 방문객의 체험이나 아트 작품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여 플래시 사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시설 안에서는 많이 걷게 되므로 걷기 편한 신발과 움직이기 편한 옷을 착용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흰색 복장 또는 단색의 민무늬 복장은 어두운 공간에서도 눈에 띄고 캔버스 역할을 하므로 추천해 드립니다.
개관 시간: 9:00〜21:00
(입장 마감은 폐관 1시간 전인 20:00까지)
비정기 휴관일이 있으므로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리무진버스로 약 40분, 전철로 약 30분.
나리타 공항에서: 리무진버스로 약 90분, 전철로 약 45분.
신주쿠역에서: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가스미가세키역’에서 하차 후 도쿄메트로 히비야선으로 갈아타서 ‘가미야초역’에서 내려 도보 2분(약 24분).
도쿄역에서: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긴자역’에서 하차 후 도쿄메트로 히비야선으로 갈아타서 ‘가미야초역’에서 내려 도보 2분(약 12분).
개관시간 |
|
---|---|
요금 |
현금VISAJCBMASTERAMEX은련카드Alipay |
시설정보 |
|
영업시간, 정기휴무, 요금 등의 최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또는 시설에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