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포트 시티 다케시바
2020년에 자연과 지속가능성을 컨셉으로 개업한 40층 규모의 비즈니스 상업 복합시설입니다. 이 복합시설로 인해 더 높은 곳에서 다케시바 해변을 조망할 수 있게 되었고, 전망 또한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스킵 테라스 다케시바 신8경’이라는 5층 구조의 테라스가 이 시설의 특징입니다. 매와 황조롱이가 둥지를 튼 ‘하늘 경치’, 꿀벌이 수분할 수 있도록 꽃을 심은 ‘벌 경치’, ‘채소밭 경치’, ‘향 경치’, ‘논 경치’, 이즈·오가사와라 제도가 표현된 벽면 채소밭의 ‘섬 경치’, 수조가 설치된 ‘물 경치’, 그리고 지하로 스며든 빗물을 모은 ‘비 경치’ 등 총 8가지 경치가 도쿄 만의 조망을 포함해 독자적인 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피스 타워 3층에는 자연환경보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케시바 UBC’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