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re this page

    이 페이지 공유하기

  • KO
  • FAVORITES
  • 검색
  • Menu

     

여기서부터 본문입니다.

Updated: February 8, 2021

도쿄 타워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바로 아래에 역사와 자연의 융합이 있다

주변 지역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바로 아래에 역사와 자연의 융합이 있다

오피스 빌딩군, 고급 호텔,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주점 등 비즈니스 거점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하마마쓰초 지역에 유달리 눈에 띄는 도쿄 타워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한편, 도심 한복판이면서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음이 풍요로운 곳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힌트

  • '도쿄 타워'에서 도쿄를 한눈에 내려다봅니다
  • 사무라이가 살았던 시대의 양조장을 이용한 '도쿄 시바 두부가게 우카이'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사전에 예약하세요

지도

  • 도보
  • 택시
  • 버스
  • 전철
  • 수상버스

1




도심으로의 현관문

하마마쓰초역

하네다공항에 내린 여행자에게 있어서 도쿄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공항에서 불과 20분 만에 갈 수 있는 '하마마쓰초'역은 분주하게 활동하는 수도 도쿄의 현관문입니다. 도쿄의 도서 지역으로 향하는 페리가 출발하는 '다케시바 부두', 도쿄 만을 순회하는 수상버스가 발착하는 '히노데 부두'도 역에 가깝습니다.
JR 야마노테선과 게이힌 도호쿠선이 지나고 있으며, 도보 5 분 거리에는 도에이 아사쿠사선과 오에도선이 지나는 '다이몬'역이 있습니다.

 

하마리큐 은사정원

2

도심의 오아시스

하마리큐 은사정원

이 전통적인 일본정원을 여유롭게 거닐다 보면 도시의 번잡함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만안에 있는 이 정원은 에도시대(1603~1867년)에 쇼군 가문의 별장 및 오리사냥터로 사용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오래된 해자와 복원ㆍ보존되어 있는 '고노조키(오리를 살피기 위한 쇠살문)'는 정원의 옛 모습을 보여 줍니다. 말차와 일본과자를 즐길 수 있는, 연못에 떠 있는 섬에 지은 찻집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합시다.

20분

조조지 절

3

아름다운 경관

조조지 절

조조지 절'은 1393년 창건되었으며, 1598년에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습니다. 중요문화재인 주홍빛의 장엄한 문을 지나 도쿄에서도 손꼽히는 중요한 불교사찰 중 하나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조조지 절 맞은편에 도쿄 타워가 우뚝 솟아 있고, 시바 공원의 녹음이 주변에 펼쳐진 그 경치는 도쿄 굴지의 조망입니다. 에도의 융성기에는 절이 소유한 부지에 120개가 넘는 불당이 즐비했습니다. 또한 에도시대에 일본을 다스린 도쿠가와 가문의 보리사이기도 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화재나 관동대지진, 제2차 세계대전의 공습으로 불당의 대부분은 소실되고 말았습니다. 이곳에는 지금도 6명의 쇼군이 잠들어 있는 묘소가 있습니다.

6분

도쿄 타워

4

도쿄의 보석

도쿄 타워

특징적인 오렌지색 라이트업과 격자 구조로 전세계에 알려진 333미터의 도쿄 타워에서 도쿄를 내려다봅니다. 전망대는 150미터와 250미터 높이의 2군데에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멀리 후지산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전파탑으로서 1958년에 세워진 도쿄 타워는 현재 일본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입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고도성장기를 상징하는 건물이기도 합니다. 아래 층에는 많은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등이 있습니다.

2분
순수한 일본요리를 맛보다

도쿄 시바 두부가게 우카이

도쿄 시바 두부가게 우카이'는 '도쿄 타워' 바로 아래에 있고, 사무라이가 살았던 시대의 양조 술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통가옥의 문, 비단 잉어가 있는 연못과 마당이 있어 시대를 초월한 일본의 전통미를 보여 주는 곳입니다. 다카오산 근처에 있는 숯불구이, 긴자와 오모테산도에 있는 고급 철판구이 등 비슷한 분위기의 전문점을 보유한 우카이그룹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 직원이 마중 나와, 구불구불한 길을 걸어 현관으로, 그리고 수목이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는 식사용 반개인실로 안내해 줍니다. 두부가게라는 이름처럼 여기서는 직접 두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가이세키요리 코스와 일본 각지의 토주를 함께 즐깁시다. 이축된 전통건축(2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야마가타의 양조 주점)을 감상하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련 이야기

 

공원・정원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