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 구내는 여러 개의 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기념품 가게와 도시락 가게가 즐비하고, 수많은 코인로커가 설치되어 있어, 혼잡하고 활기찬 하나의 도시를 방불케 합니다. 외관은 당당한 벽돌구조이며, 돔 형식의 동판 지붕이 얹혀져 있습니다. 1914년 당시의 모습으로 2012년에 복원되었습니다.

1분

Kitte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우체국

Kitte

옛 도쿄 중앙우체국은 1931년 당시의 청사를 일부 남기고, 대변신을 하였습니다. 일본 디자인과 전통공예를 중심으로 상품을 취급하는 부티크도 있어서 독특한 기념품 찾기에 최적입니다. 지하에는 관광 비즈니스 정보센터(도쿄 시티아이)가 있어, 직원들이 도움이 되는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분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거리

천천히 걷자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거리

납작돌을 깐 길과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스며드는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거리'에는 유럽적인 분위기가 물씬합니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거리의 가로수들이 LED 라이트로 물들어 환상적인 밤을 연출합니다. 커피를 손에 들고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거리'를 거닐면서 즐비한 조각 작품들을 잠시 감상해 보면 어떨까요?

5분

미쓰비시 1호관 미술관

아트와 디자인, 빅토리안 양식의 건축물

미쓰비시 1호관 미술관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 온 것처럼 착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이 벽돌구조 건물은 조시아 콘도르의 설계로 1894년에 세워진 마루노우치 최초의 서양식 오피스 건물입니다. 2009년에 복원되어 현재는 19세기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작은 미술관으로서 패션전람회 등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Café 1894'는 은행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복원한 운치있는 카페입니다.

고쿄(황궁)

베일에 싸인 도쿄의 중심

고쿄(황궁)

1868년에 과거의 에도성이 고쿄(황궁)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황궁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문은 닫혀 있고, 정원으로 둘러싸인 황궁은 비공개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고쿄 히가시교엔 정원 주변의 해자나 기타노마루 공원은 산책할 수 있습니다. 안경 모양의 아치가 특징인 아름다운 '정문 돌다리'는 꼭 보셔야 합니다.

도쿄역 및 마루노우치

우아한 건축물과 막대한 자금으로 구입한 땅

일반적인 힌트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

Kitte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거리

미쓰비시 1호관 미술관

고쿄(황궁)

아트・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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