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넘치는 약동하는 거리 '하라주쿠'에는 도쿄 전역의 틴 에이저와 대학생들이 찾아 옵니다. 최신 유행 패션으로 몸을 치장하고 스위트로 만복감을 느끼며, 마음껏 쇼핑을 즐깁니다. 하라주쿠는 귀여움(Kawaii)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유행의 발신지이기도 합니다. 컬러풀하게 차려입은 인파를 벗어나 한숨 돌리고 싶을 때는 뒷골목으로 들어가 봅시다.
일반적인 힌트
하라주쿠라고 하면, 크림이나 과일을 싼 크레프가 단골 메뉴. 'Angels Heart', '하라주쿠 산타모니카', '마리온 크레프' 등의 크레프 가게에 들러 봅시다
헌옷집이나 아웃도어 용품점이 즐비하고, 시부야로 이어지는 '캣스트리트'를 걸어 봅시다
다케시타 거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우키요에 풍속화 전문 미술관 '오타 기념미술관'으로 발길을 옮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