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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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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September 30, 20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도쿄 도내 관광 시설 등에 있어서 일시 휴업이나 영업 시간 변경을 비롯해 이벤트가 중지되거나 연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각 시설 또는 이벤트의 공식 홈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쿄 여행은 그 자체로도 즐겁지만, 기념품 찾기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단, 선택지가 너무 많아 즐거운 비명이 나온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진귀한 플레이버의 킷캣, 애니메이션 상품, 유행하는 문구 등은 누구나 인정하는 인기 기념품입니다. 하지만 별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템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여행의 추억이 될 뿐 아니라 평소에 사용하면서 일상생활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전통공예품을 소개합니다. 소중한 사람 또는 나 자신에게 주는 기념선물로 꼭 구입해 보십시오. 생활의 소중한 일부가 됩니다.

힌트

  • 인파를 피하려면 아사쿠사는 평일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가나야 브러시에는 서예나 회화용 붓도 있습니다
  • 우부케야는 요리사용 식칼 갈기 서비스도 제공해 드립니다
  • 여름이라면 이바센의 부채나 접부채는 여행 중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가나야 브러시의 놀라운 상품 라인업

1914년에 창업한 가나야 브러시는 현지 주민들이 즐겨 찾는 브러시 전문점으로, 아사쿠사에 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재료는 주로 천연소재를 사용합니다. 숙련된 장인이 최고급 동물털을 손잡이나 받침대에 정성껏 심어 넣어서 특정 용도를 위한 제품을 만듭니다.
매장 안에는 수백 종류의 브러시가 빼곡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바디케어 용품으로는 치아, 모발, 손톱, 얼굴, 몸, 수염 등 각각의 전용 브러시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의상용 브러시도 원단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신발 손질용 브러시도 있습니다. 주방ㆍ식품용 상품, 서예ㆍ회화용 브러시, 청소용품도 풍부합니다. 수세미는 일본인의 생활에 필수적인 아이템이지만 해외에서는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도쿄 느낌을 주는 멋진 기념품이 됩니다.
파우더 브러시를 비롯한 화장 브러시는 피부에 닿는 느낌을 잘 생각해서 만듭니다. 받는 사람이 정말 기뻐할 선물입니다. 다양한 브러시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우부케야의 우아한 칼

식칼이나 날붙이를 취급하는 우부케야는 1783년 오사카에서 창업한 후 당시 에도라 불리던 도쿄에 진출했습니다. 니혼바시 닌교초에 있는 점포는 쇼와 시대 초기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1927년에 세워진 모습 그대로의 목조건물입니다. 근대적인 빌딩이 즐비한 가운데 유달리 눈길을 끄는 이 점포는 매혹적인 일본 칼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이기도 합니다.
일본음식에서는 조리기구의 품질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식칼의 예리함은 특히 중요합니다. 무 돌려깎기는 일식의 우아한 기술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이 때 사용하는 칼은 우스바보초(날이 얇은 식칼)입니다. 데바보초(날이 두껍고 폭이 넓으며 끝이 뾰족한 식칼)는 생선 조리에 사용합니다. 우부케야는 300종류에 달하는 일본 칼과 나이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가위나 족집게, 손톱깎이 등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부케야는 ‘장인 겸 상인’라는 전통적 가치를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뛰어난 장인의 기술로 만들어진 식칼이나 날붙이는 세련된 도쿄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이바센의 정교한 접부채와 부채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바센은 접부채와 부채 전문점입니다. 화려한 컬렉션은 에도 시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에도 접부채의 특징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에도의 전통 색상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아름답게 염색된 비단 접부채는 기모노에도 평상복에도 잘 어울립니다. 그 외에도 손으로 가는 선을 그린 접부채, 앞면과 뒷면의 색이 미묘하게 다른 접부채 등 여러 종류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비단 이외에도 기모노 원단이나 일본종이 등으로 만든 상품도 있습니다.
에도 시대에는 우키요에 풍속화를 부채 뼈대에 붙인 ‘우치와에(부채그림)’가 인기를 모았습니다. 도요쿠니, 구니요시, 히로시게 등과 같은 화가들의 작품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과 협업한 ‘도라에몽×이바센 부채’ 시리즈에서는 캐릭터가 히로시게의 작품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천연 니스를 여러 번 덧칠해서 만든 투명한 ‘미즈우치와(물부채)’도 꼭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수성이 있기 때문에 물에 담갔다가 부채질을 하면 물보라가 튀면서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이바센에서는 증답용 접부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선물이나 축하선물로 안성맞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