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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가와 강 불꽃놀이의 역사는 1733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732년에 발생한 대기근과 역병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위령과 역병퇴치를 기원하며 발사된 ‘료고쿠 납량제’ 불꽃이 그 시초라고 한다. 1961년까지 료고쿠바시 다리 상류에서 열렸던 ‘료고쿠 납량제’가 1978년부터 ‘스미다가와 강 불꽃놀이’로 이름이 바뀌었고, 지금은 도쿄의 불꽃놀이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이자 가장 유명한 불꽃놀이 중의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전통적인 불꽃놀이와 더불어 제1회장에서는 불꽃놀이 경연대회도 열리는데, 솜씨를 겨루는 수많은 새로운 창작 불꽃놀이도 가세하여 분위기가 더욱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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