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현태 아트의 미술관
롯폰기 힐즈 모리 타워 53층에 위치한 모리 미술관은 독자적인 시각으로 아트와 건축 등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는 국제적인 현대 아트의 미술관입니다. 늦은 시간에 문을 여는 이곳에서는 혁신적인 시도와 전람회, 배움의 이벤트 등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롯폰기 힐즈 안에 있기 때문에 세련된 카페나 레스토랑, 실내 전망대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리 미술관만이 자랑하는 특별한 매력이 많습니다.
힌트
- 일본의 현대 아트를 3년에 한 번 총체적으로 소개하는 전람회 ‘롯폰기 크로싱’ 시리즈
- 전람회 기간 중에는 무휴이며, 밤 늦게까지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미술관 견학과 동시에 52층 전체를 둘러싼 전통적인 전망대 ‘도쿄 시티 뷰’를 세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리 미술관은 동남아시아의 현대 아트전, 건축을 소개하는 테마별 전람회, 일본의 팝 아티스트를 대표하는 무라카미 다카시의 회고전 등을 개최해 왔습니다. 일본의 현대 아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3년에 한 번 개최되는 ‘롯폰기 크로싱’도 반드시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현대 아트를 총체적으로 소개하는 전람회입니다. 이 전람회 개최에 맞춰서 도쿄 방문 계획을 세워 보시면 어떨까요?
Center Atrium(Photo: Hasegawa Kenta / Photo courtesy: Mori Art Museum, Tokyo)
미술관에서는 기획전과 병행하여 소장품을 소개하는 ‘MAM 컬렉션’, 영상작품을 상영하는 ‘MAM 스크린’, 자료 전시를 중심으로 한 ‘MAM 리서치’, 세계 각지의 아티스트와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MAM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을 전개합니다. ‘아트+라이프’-현대 아트를 더 가까이 접하자-를 모토로 내걸고 롯폰기 힐즈와 도라노몬 힐즈의 퍼블릭 아트 감수, 지역 연계 아트 이벤트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람회 기간 중에는 화요일을 제외하고 밤 늦게까지 문을 엽니다. 퇴근 후나 식사 후에 가볍게 방문하여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