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소카에신지 うそかえ神事

※2024년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등나무 꽃의 천신(天神)」으로 유명하고 에도 서민신앙의 근원으로서 오랫동안 관동 천신신앙의 중심인 가메이도텐진. 1820년부터 이어져 온 우소카에신지는 가메이도텐진의 가장 독특한 의식이다. 피리새는 「행운을 불러오는 새」로 여겨진다. 지난해의 피리새를 신사에 반납하고 새로운 것으로 바꾸면 1년의 길운과 개운·출세·행운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25일은 올해 첫 「천신의 날」, 「하츠텐진」에 해당한다. 천신 신사가 모시고 있는 학자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기리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은 예로부터 「쇼고쿠사이(정월, 5월, 9월의 천신날)」로서 가구라(神楽)가 봉납되어 많은 참배객으로 북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