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바 공원 台場公園

일찍이 군사 요새였던 공원을 산책해보세요

다이바 공원에 도착하면 먼저 공원을 감싸는 높은 돌담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이바 공원의 이름은 에도 시대(1603~1867년)에 군사 요새로 사용되었던 것에 유래하여 명명되었습니다. 5~7미터 높이의 돌담은 제3다이바(포대)의 일부였던 것입니다.

공원을 산책하면 탄약 창고, 화약고, 병영의 초석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휴식할 수 있도록 일면에 펼쳐진 물 경치나, 봄의 아름다운 벚꽃 광경으로 유명합니다.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리지 사진을 찍을 최고의 명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