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마촌 향토자료관 利島村郷土資料館

도시마촌 향토자료관에서 되살아나는 유사 이전의 일본

도시마촌 향토자료관에서는 고대 일본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었는지 그 모습을 알 수 있으며, 유물에서는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마 섬 최초의 주민은 조몬 시대(기원전 14,000년부터 기원전 4세기)에 도래했습니다. 이 자료관에서는 토기 파편과 사람들이 항해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사용하던 청동거울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28점이 도쿄도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도시마 섬의 주요 산업인 동백 기름의 추출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4.12제곱미터의 섬에 20만 그루의 동백나무가 서식하고 있으며, 늦겨울이 되면 꽃이 활짝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