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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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November 1, 2023
※2023년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니치렌쇼닌의 기일에 맞추어 일본 전국 각지에서 오에시키 법요 의식이 열리는데, 특히 이케가미 혼몬지 절은 니치렌쇼닌이 입적한 장소이기도 하여 가장 성대하게 거행된다. 730년이라는 기간 동안 계속되어 온 역사와 전통이 깃든 유서깊은 의식이다. 의식 중에서도 하일라이트는 만등공양 행렬(‘만등’이란 긴 장대에 매단 조명기구로,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 물품을 영전에 바치는 의식). 벚꽃으로 장식된 만등을 든 약 3000명의 참가자들이 이케가미역 주변에서 혼몬지 절까지 약 2km 거리를 행진한다. 매년 30만명의 참배자가 방문하여 이날 밤에는 크게 성황을 이룬다. ‘만등공양 행렬’과 ‘입적시 법요’의 모습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고려해 시기 또는 내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도쿄남부
하네다공항과 주변
이벤트 개최 상황, 시간, 요금 등의 최신 정보에 대해서는 각 이벤트 주최자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