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즈 신사 根津神社

역사적인 네즈 신사에서 늘어서 있는 도리이를 지나 철쭉을 바라보다

푸르른 녹음에 둘러싸여, 잉어가 헤엄치는 연못과 수많은 도리이가 늘어선 샛길이 있는 네즈 신사는 도쿄에서 가장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신앙의 장소가 틀림없습니다.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지요다선 네즈역과 난보쿠선 도다이마에역에서 도보로 몇 분이면 도착합니다.

네즈 신사는 약 1,900년 전 유명한 황족인 야마토 다케루가 최초로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1706년 에도 시대 제5대 쇼군 도쿠가와 쓰나요시(1603~1867년)의 명령으로 현재의 장소로 이전했습니다.

네즈 신사는 에도 시대의 초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잠든 도치기현의 닛코 동조궁의 양식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건축 특징이 지금도 많이 남아 있으며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도쿄의 신사 10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